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을지로에 놀러 가는 편인데, 을지로에 갈 때마다 방문하는 카페가 있어요!!ㅎㅎ 맨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는 호랑이 카페에 가려다가 호랑이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게 된 카페 157이에요 (라떼랑 크로플을 먹고 반해서 을지로에 갈 때마다 꼭 방문하는 카페에요😍) 외부는 간판이 크게 걸려있진 않고 157이라고 숫자가 적혀있는 간판만 있어요ㅎㅎㅎ 뭔가 되게 아기자기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나용??ㅋㅋ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입구가 이렇게 꾸며져 있고 손소독제도 놓여져있어요ㅎㅎ 바로 카운터로 주문하러 가서 QR코드를 찍은 뒤 주문했어요 저희는 아이스 157반고흐(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시나몬 크로플을 주문했어요ㅎㅎ 아이스크림 크로플이 먹고싶었는데😭 이 날 크로플이 한개밖에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