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에 협재에서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흑돼지돈가스 식당을 발견하고, 아침에 먹자해서 아침에 펜션 체크아웃 하고 먹고왔어요~ 건물만 봐서는 식당처럼 보이지 않았어요! 제주도 인테리어는 죄다 감성적인 것 같아요ㅎㅎㅎㅎ 원래 웨이팅이 많은 곳인지, 밖에 의자들이 줄지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오픈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ㅎㅎㅎㅎ 오픈주방이라 주방 안이 다 보여서 뭔가 더 깔끔해보이고 좋은 것 같아요!!😁 메뉴를 보고 저희는 등심 1개, 안심 1개 냉모밀 2개를 주문했어요!! 카레돈가스도 맛있어 보였는데 날이 더워서 시원한 게 땡기더라구요ㅎㅎㅎ 테이블에 소금도 있길래 종지에 담아놨어요ㅎㅎ 돈가스를 소금에 찍어먹는 게 좀 생소했어요🤔 등심 돈가스가 먼저 나왔어요! 엄청 바삭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