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맛집 탐방

군자역에서 카페를 찾다가 역에서 가까운 체리카페를 방문해봤어요! 카페 외부부터 되게 예쁘더라구요~ 날이 시원해서 그런지 야외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어요ㅎㅎ 테이크아웃은 1500원 할인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치만 우리는 먹고 갈거니까 패쓰 엄청 깔끔하고 이름이 체리라서 그런지 빨간 포인트 점박이들이 있네요ㅋㅋㅋㅋ 저는 친구들이랑 방문했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가도 좋겠어요~😀 (짝꿍이랑은 군자쪽에선 데이트 안하지만..ㅎㅎㅎ) 너무 맛있어보여서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약간 흔들린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저녁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없었어요ㅠㅠ 만약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낮에 일찍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요렇게 휘낭시에??가 개별포장 되어 있네요?? 처음에 사진 찍으면서 봤을 땐 마들렌인 ..

안녕하세요~ 먹는 게 제일 즐거운 또롱이에요ㅋㅋㅋ 주말에 곤지암에서 약속이 있어서 분위기 좋은 야외 카페를 다녀왔어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더라구요~ 실내는 노키즈존이지만 야외에서는 아이들이랑 이용해도 되더라구요ㅎㅎ 외관부터 정말 예쁘고 사진 찍기 최적의 장소였어요! 딱 요즘같은 날씨에 가면 최고일 것 같아요~ 왼쪽 건물이 카페 내부에요 직접 타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토바이도 있었는데 예뻐서 한컷 찍어봤어요ㅎㅎ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저희는 딸기요거트스무디 / 플레인요거트스무디 /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지금 보니까 빙수도 있었네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빙수도 도전해봐야겠어요!!ㅋㅋ 디저트류도 있고 맥주도 있더라구요~ 티라미수도 먹어보고싶었는데 티라미수는 매진이 되어서 먹어보질 못했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