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소담촌 / 월남쌈&샤브샤브

안녕하세요~
또롱입니다😃

오늘은 엄마랑 점심을 먹으러 나왔는데
엄마가 샤브샤브가 먹고싶다해서 강동역 근처에 소담촌에
방문했어요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이렇게 바로 보여요😃

코시국이라서 포장도 가능한 것 같아요😉
(센스쟁이)

점심시간 전에 가서 그런지 한적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테이블에 식기들이 미리 세팅 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6인 좌석인데 코시국때문인지 3인으로 세팅 되있더라구요

셀프바에서 야채를 먹을만큼 가져오면 되는데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하라고 적혀있어서 뭔가 마음이 편했어요ㅎㅎㅎ

접시도 더 있고 라이스페이퍼용 원액도 여기서 더 가져갈 수 있어서 편했던 것 같아요

월남쌈에 싸먹는 야채들이에요!!
전 오이를 안좋아해서 오이랑 당근은 패스했어요ㅋㅋㅋㅋ
(당근은 왜..??🤣🤣🤣🤣🤣)

야채도 싱싱해보이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전에 다른 샤브샤브 가게에 방문했었을 때는
셀프바가 아니라 직원 분들이 가져다주시는 곳이었는데
야채도 안싱싱하고..좀 깔끔하지 않아서 별로였거든요😭

그래서그런지 강동역 소담촌은 깔끔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ㅎ

더 먹고싶은 야채는 편하게 리필하면 되는데
저는 숙주랑 버섯 많이 먹었어요!!ㅎㅎㅎㅎ

라이스페이퍼도 먹을만큼 리필하시면 됩니당~
저는 라이스페이퍼를 엄청 좋아해서 2번 리필했어요ㅋㅋㅋㅋㅋ
(요즘 라이스페이퍼로 떡볶이 만들어 먹는 게 유행이던데..궁금해요🤔)

야채를 가져오니까 고기가 나와있었어요!!
(고기 조하😍😍😍)

야채를 다 때려 넣었어요!ㅋㅋ

고기도 싹 다 때려부었어요!!!ㅋㅋㅋㅋㅋ
왠지 이렇게 다 때려부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비트원액에 적신 라이스페이퍼에 고기랑 쌈채소를 넣어서 싸먹으면 진짜 존맛...👍👍👍
볶음밥도 먹었는데!!!볶음밥 사진을 안찍었다니😱😱😱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ㅋㅋㅋㅋㅋ)

강동역 근처에서 깔끔한 식당 찾으시면 소담촌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