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점심 먹을 곳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페리도트에요ㅎㅎ 저희는 혹시 몰라서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ㅋㅋㅋ 인테리어도 되게 앤티크하고 예뻤어요 메뉴판을 보고 봉골레파스타, 쉬림프 로제파스타, 부채살 스테이크 세가지를 주문하고! 레드락도 주문했어요ㅎㅎㅎ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음식 기다리면서 내부 더 찍었어요ㅋㅋㅋㅋ 너무 예쁘더라구요 앞접시랑 무피클도 가져다 주셨어요ㅎㅎ 쉬림프 로제파스타가 먼저 나왔어요 비쥬얼 미쳤죠!! 봉골레 파스타 저는 사실 봉골레파스타는 자주 먹지 않았는데 여기서 먹고 반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부채살 스테이크까지 전체 메뉴가 나오는 데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ㅎㅎㅎ 비쥬얼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